천제연?

매표소─(20m)  →  검표소 ─(180m)  →  제1폭포─ (500m)  →  제2폭포─(1000m)  →  제3폭포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하던 곳이라는 신비로운 설화가 내려오는 천제연 폭포는 3개의 폭포로 이루어져 있다. 1폭포는 높이 22m, 수심 21m로 하천이 범람 할 때만 폭포가 형성된다. 주상절리형 절벽과 연못이 에매랄드 빛처럼 아름다워 찾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울창한 나무들과 가파른 돌계단을 오르내리며 3폭포까지 관람하면 된다. 3폭포로 가기 전 칠선녀를 조각한 선임교(철재 아치형의 다리로 길이 128m, 높이 78m)에서 한라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는 것도 좋다. 하지만 이 다리는 경사가 심하고, 계곡에서 아찔한 높이이므로 장난을 치거나 뛰지 않는다.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제주에서도 희귀한 솔잎란이 자생하고 있어 일대의 난대림지대가 천연기념물 제378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 문화관광해설사가 시간에 맞춰 동행할 수 있다.

(10:00, 11:00, 13:00, 14:00, 15:00, 16:00)

관람안내

이용요금

주의사항

⚫ 매표 후 입장하면 화장실이 없다.(주차장 옆 화장실 이용)

⚫ 눈,비 날씨에는 계단이 많이 미끄러우니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