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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체험

*체험처 추가 교육지원팀 문의 (064-907-1010)

김창열미술관

[전시,체험]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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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

⚫ '물방울'작가로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김창열화백(1929.12.~2021.1.)이 한국전쟁 당시 제주에 머물렀던 인연으로 작품 220점을 제주에 기증하였다. 김창열 화백은 1972년 파리 살롱 드 메에 '밤의 행사'를 출품하면서 데뷔하여, 물방울이라는 소재로 활동을 하면서 '물방울 작가'로 불려지게 되었다. 작가는 모든 것을 물방울에 용해 시키고 투명하게 '무'로 되돌려 보내기 위한 것이라고 의미를 밝힌 바 있다.

 제주도가 사업비 92억원을 들여 2016년 미술관을 개관하였으며 기획전시실, 상설전시실, 특별전실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미술관 건물은 한자 자를 모티브로 건축되었다. 미술관에 들어서는 길목에서부터 경건해지는 마음이 드는 것은 김창열 화백이 작품의 무덤을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던 것처럼, 유배지를 떠돌던 그림들이 드디어 제주에 안착지를 찾았다고 하였던 인터뷰와 일맥상통한다.


관람안내

관람 시간: 09:00~18:00

소요 시간: 30

휴관일: 매주 월요일, 11, 설날, 추석


이용요금

성 인: 개인 2,000(단체 1,400)

청소년: 개인 1,000(단체 700)

어린이: 개인 500(단체 300)


주의사항

정숙하게 관람을 하며, 실내에서 음식물 섭취를 삼간다.

작품에 허가 없이 조명을 비추거나, 촬영을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