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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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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추사관

[문화,역사]제주추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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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추사관

 제주 추사관은 서귀포시 대정읍 추사로 44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지면적 1618, 건축연면적 1,193로 상설전시실과 체험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추사관 뒤편에는 추사 유배지가 복원돼 있다.

추사 유배지는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서예가였던 추사 김정희가 유배생활을 하던 곳이다. 김정희는 영조의 사위였던 김한신의 증손으로 조선 순조 19(1819)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 대사성, 이조참판 등의 벼슬을 지냈다. 그러다 조선 헌종 6(1840) 55세 되던 해에 동지부사로 임명되어 중국행을 앞두고 안동김씨 세력과의 권력 싸움에서 밀려나 제주도로 유배되어 63세까지 머물렀다. 유배 초기 포도청 부장인 송계순의 집에 머물다가 몇 년 뒤 현재의 유배지로 지정된 강도순의 집으로 이사하였다. 이 집은 19484·3사건 때 불타버리고 빈터만 남았다가 1984년 강도순 증손의 고증에 따라 다시 지은 것이다.

추사 김정희는 이곳에 머물면서 추사체를 완성하고, 완당세한도(국보 제180)를 비롯한 많은 서화를 그렸으며, 제주지방 유생들에게 학문과 서예를 가르치는 등 많은 공적을 남긴 곳이다.



관람안내

소요 시간: 1시간(휴무: 매주 월요일, 11, 설날, 추석)

관람 시간: 09:00~18:00(하절기 19:00)


이용요금

무료


주의사항

인터넷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 시간대별 20명까지 사전예약 신청

관람 예약시간 10분 전까지 도착하지 않으면 예약이 자동 취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