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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체험처 추가 교육지원팀 문의 (064-907-1010)

[올레길]28. 21코스(하도-종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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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21코스

 총 길이 11.3km로 난이도 에 해당하며, 제주의 밭담길, 바닷길, (오름)길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코스이다. 종점 가까이 있는 지미봉은 꽤 가파른 편이라 오르는데 힘들지만,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성산읍 마을과 성산일출봉, 우도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만조 시 또는 조류독감(AI)이 창궐할 경우 철새도래지 등 우회도로가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제주올레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하는 것이 좋다. 하도리철새도래지에는 매년 30여 종의 철새가 날아와 겨울을 보낸다. 그 중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노랑부리저어새, 고니, 매 등도 있으니 탐조대에서 관찰해보길 추천한다.

올레길 시작점에 있는 해녀박물관에는 제주의 강인한 해녀들에 대한 정신, 역사 등을 이해하기 쉽게 전시되어 있다. 제주 해녀문화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2016년 등재되었다.

이용안내

<지도이미지출처: 제주올레홈페이지 캡처>

소요 시간: 3~4시간

해녀박물관

- 관람시간: 09:00 ~ 17:00(매표시간: 09:00 ~ 16:00)

- 휴관일: 11, 설날, 추석, 매주 월요일

- 관람요금: 성인 1,100(단체 800), 청소년 500(300),어린이 무료



주의사항

 트레킹에 적합한 신발과 복장을 갖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