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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처 추가 교육지원팀 문의 (064-907-1010)

본태박물관

[전시,체험]본태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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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태박물관

본태는 본래의 형태를 뜻하며 한자로 本態라고 쓴다. 우리나라의 뛰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전통 생활 공예품들을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전통 공예가 현대 공예와 조화를 이루는 모습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보자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 2012년에 1, 220143, 4, 20175관을 개관하며 더욱 다양한 전시로 확장해 왔다.

1관은 우리나라 전통 공예품인 소반, 목가구, 보자기 등의 소박하고 단정함을 느낄 수 있다. 대부분의 전시품은 조선 후기 작품들로 자세히 보면 매우 고풍스런 화려함의 극을 보는 것 같다. 2관은 근현대 미술관으로 안소니 카로, 데이비드 걸스타인, 페르낭 레제 등의 작품과 우리나라가 낳은 미디어 아트의 거장 백남준의 작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3관은 독특한 작업과 물방울 패턴으로 유명한 쿠사마 야요이의 상설전시관이 있으며, 4관에는 우리나라 전통 상례 문화를 주제로 한 공예품이 전시되어 있다. 5관은 불교의 미학을 탐구할 수 있는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본태박물관은 전시관 건축물도 유명하다. 박물관을 설계한 일본 건축가 안도 타다오는 건축계의 세계적인 상인 프리츠커상을 1995년에 수상하였다. 그의 건축물의 특징은 자연을 최대한 활용하여 기하학적인 건물과 조화롭게 하여 건축공간의 아름다움을 넘어 '건축환경'이 되도록 하는 철학이 담겨 있다는 평을 받고있다. 2관 2층 실내 다리를 건너면 안도 타다오의 특별공간인 <명상의 방>이 있다.



관람안내

관람 시간: 10:00 ~ 18:00

소요 시간: 1시간 30

    ※ 전시 해설 및 교육프로그램 안내: 학예실 064-792-8108



이용요금

성인 20,000원(단체 16,000원), 학생(··) 12,000원(단체 10,000원)



주의사항

전시관이 독립동으로 이루어져 있어, 각 전시관 관람 후 야외로 이동하여 다음 전시관을 관람해야 한다.(안내표시판을 잘 살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