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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체험]서프라이즈테마파크

  • #정크아트
  • #재활용소재 모형
  • #캐릭터

서프라이즈테마파크?

우리에게 친숙한 만화 캐릭터, 영화 주인공, 제주의 상징물 등을 단순 전시해 놓은 곳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각각의 작품을 가까이서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버려지는 너트, 고철, 플라스틱 등의 재료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버려지는 재료를 재활용하여 작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영역을 정크아트라고 하는데, 작품의 정교함과 역동성에 더욱 놀랍다. 이곳에 전시된 작품 대부분은 자동차, 오토바이, 선박 등에서 나온 폐자재들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야외 전시관 한 가운데 우뚝 서있는 12m 높이의 돌하루방은 폐자동차 26대 분의 부속품들을 활용하여 3년 여간의 제작과정을 거쳤다고 한다.

야간에는 조형물에 일루미네이션을 가미하여 더욱 생동감있는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아이들에게 예술의 세계는 무궁무진함을 일깨워주고 상상력과 꿈을 키워줄 수 있다.


관람안내

관람 시간: 6~909:00~23:00(입장마감 21), 10~509:00~21:30(입장마감 20:30)

소요 시간: 1시간30~2시간


이용요금

성인(19세 이상): 개인 13,000(단체 11,000)

청소년(13~18): 개인 11,000(단체 10,000)

어린이(36개월~12): 개인 10,000(단체 8,000)


주의사항

 입장 후 화장실은 1(공원 내 카페)밖에 없으므로 관람전 이용한다.

작품에 올라타거나 만져서 훼손하지 않도록 한다.